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피부미용인 여러분!
지난 6월 28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우리 35만 피부 미용인들이 그토록 염원하고 소망하던 2011 제 60차 CIDESCO 국제피부미용총회및박람회가개최되었습니다.
2008년 제58차 독일총회에서 한국 유치가 확정된 이래 2010년 6월 조직위원회 발족식을 거쳐,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신 정부부처 및 관련업체 여러분,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임직원, 그리고 존경하는 피부미용인들의 관심과 흘린 땀, 눈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입니다.
1957년 CIDESCO가 설립된 이후 6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 최대규모의 대회라는 중압감에도 용기를 잃지않았습니다. 착실히 준비해낸 마음가짐과 정신력, 따뜻한격려와 응원이 이번 행사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피부미용인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으로 치러낸 국제행사에 협조해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CIDESCO 국제피부미용 총회 및 박람회 성과의 큰 기쁨은 우리 피부미용인들만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가적인 쾌거입니다. 30개국가 대표단은 개회식에서 놀라고, 관심과 지원을 끊임없이 보내주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놀라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되도록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대한민국 피부미용인들에게 감동하였습니다.
이번 국제행사를 통하여 우리 대한민국 피부미용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한국의 멋과 맛, 그리고 뷰티산업의 변방이 아닌 뷰티산업의 강국으로 이름을떨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궁무진한 뷰티산업의 발전의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피부미용인 여러분!!
이번 행사는 결코 끝이 아닙니다. 피부미용인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피부미용기기 제정과, 업무범위 확충이 항상 우리를 목마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입니다.저를 포함한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피부미용업이 세계 속 초일류 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처음 약속 하였듯이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세계피부미용인들에게 약속하였듯이 시데스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기억되도록 노력하였고 그 결과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을 환호하였습니다.
1,200명이 참석한 환영만찬은 워커힐이 무너질 듯서로를 환영했고 삼청각의 각 나라 대표단이 한국의 전통멋에 감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200명의 갈라디너 파티는 세계인의 축제의 한마당으로 기억에서 잊지 못할것입니다. 피부미용실기대회의 600명은 기능을 뽐냈고 네일아트, 메이크업 대회 퍼포먼스는 대회 마무리를 수놓았습니다. 모두가 감동하였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피부미용인 여러분!
이번 행사는 저희 한국피부미용사 중앙회만으로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정말 많은분들의 열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간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주신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마케팅, 상임언론사, 기업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공적인 행사의 기운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건승, 그리고 행운으로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