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이․미용기기제도 필요성 추진경위 현황
전국 피부미용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회장 조수경입니다.
그동안 전국 피부미용인들이 우리 협회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과 지도편달 주셔서 많이 일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2007년 4월 5일 피부미용전문제도를 국회 3번의 입법 청원 끝에 통과되어 국가자격을 만들고 또한 피부미용인의 울타리가 되는 영업자 단체를 설립하여 복지부로부터 법령단체로 승인 받았습니다.
그 후 끊임없이 피부미용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한 일에 우리 중앙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결되지 못한 미용기기를 합법적으로 써야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의사들과의 상충되는 문제라서 풀기가 무척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협회는 피부미용 영업자를 대신한 단체이기 때문에 피부미용 산업발전에 저해가 되는 일에는 소홀하게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피부미용 국가자격시험과목 정책 회의 때 미용기기를 이론과목으로 넣는데도 저는 악을 쓰며 설득하여 이를 과목으로 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용기기가 시험과목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피부미용제도가 탄생되면서부터 오늘까지 우리 중앙회는 미용기기제도 필요성을 주장하고, 질의하고 정부와 입법기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모임에서 늦은 감은 있지만,
8월 13일 교수워크숍에서 미용기기를 지도하는 입장에서 양심선언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산업체를 대표하는 우리 협회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교 측에서는 참으로 무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중앙회는 전국 임원진 전체 서명으로 2012년 12월 국회에 남인순 의원님 대표 소개로 입법 청원을 상정하여 심의 대기 상태입니다.
2013년 7월 15일, 청와대 대통령께 청원서를 작성해 올렸고 복지부에 회부되어서 미용기기 문제 심각성,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국 피부미용인 여러분
우리 중앙회는 미용기기 제도, 모법 정의 신설 꼭 이루겠습니다.
청원한 미용기기, 모범 신설에 따른 공중위생관리법 개정, 꼭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함께 응원하고 기도합시다.
(우리 협회) 이․미용기기제도 필요성 추진경위 현황
⦁ 2005년 07월 29일 : 의료기기 재분류 관련 제 1~4차 공청회 참여. [식품의약품안전청]
⦁ 2007년 08월 27일 : (사)한국피부미용사회 피부미용기기 재분류 제 1차 공청회 주최.
⦁ 2007년 10월 31일 : 제 1차 미용기기 논의 소위원회 회의 협회 참여 [복지부]
⦁ 2007년 11월 14일 : 제 2차 미용기기 논의 소위원회 회의 협회 참여 [복지부]
⦁ 2007년 11월 29일 : 제 3차 미용기기 논의 소위원회 회의 협회 참여 [복지부]
⦁ 2007년 12월 12일 : 제 4차 미용기기 논의 소위원회 회의 협회 참여 [복지부]
⦁ 2008년 04월 30일 : 미용기기 사용기준 검토회의. [복지부]
⦁ 2009년 10월 :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회의.
(미용기기 제도 정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 2011년 05월 31일 : 이.미용기기 제도 도입 관련자 회의 [보건복지부]
⦁ 2012년 08월 : 이.미용기기 제도 도입 및 관리방안 연구 용역 의뢰(복지부)
전자부품연구원 회의 다수 참석하여 자료 제출함
⦁ 2012년 08월 : 이.미용기기 전자부품연구원 자료 수집 차 일본공업협회 방문(2박 3일)
⦁ 2012년 10월 22일 : 이.미용기기 제도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전자부품연구원]
⦁ 2012년 12월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미용기기 제도 입법청원
(소개자 : 남인순 의원, 청원자 : 조수경 외 20명)
⦁ 2013년 07월 : 청와대 대통령님께 미용기기 필요성 청원서 제출
⦁ 2013년 08월 01일 : 이.미용기기 제도 도입 추진경과 보고 회의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 2013년 09월 : 국정감사 대정부 질문 시 보건복지부 장관께 질의
(미용기기 제도 근거 마련, 무면허 피부미용 영업자 단속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