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2012 임진년 시무식 개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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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3:34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2012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1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렉싱턴 호텔에서 협회임원, 언론사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무식은 조수경회장의 신년사와,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의 백두언 국장의 축사로 이루어 졌으며 2012년 사업계획보고, 지회별 2012년을 준비하는 각오와 케익절단 순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조수경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2011년은 한국 피부미용의 세계적으로 널리 알렸던 최고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피부미용인들의 권익을 위해 올해는 미친김에 더 미치도록 뛰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백두언 국장은 축사를 통하여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국내 피부미용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협회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 정부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축사를 전하였다.
신년 사업계획보고에서 조수경 회장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의료기기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피부미용기기라는 전문 카테고리를 만들어 피부미용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법안을 만드는 것이므로 총선이 있는 올해 사실상 2월이 마지막 법안 회의가 될 것이다. 다음 국회가 되는 시점에 반드시 미용기기 법안 입법을 청원하겠다.”고 밝히며 뷰티산업진흥법안의 미용기기 설정의 2012년 최대의 화두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