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가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기능경진대회는 역대 최다 선수와 심사위원이 참가하였는데요!

참가선수만 880명에 달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선수들도 195명이 참석였습니다.

이날 심사를 하게될 심사위원은 230여명이 임명될 정도로 정말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가 있다고 자부하는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는 1부에서 5부까지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230여명의 심사위원들을 대표하여 총 5명의 심사장님이 임명되었습니다.

진주보건대학교 하명희 교수 / 마산대학교 김해남 교수 /동의과학대학교 장정현 교수 /서영대학교 이지안 교수 / 경남정보대학교 김경미 교수님이 피부미용부문 심사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제모관리 부분에 김양희 심사장님이 위촉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대회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하였을 선수들에게 공정한 심사와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심사위원분들이 선수들만큼이나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외국인 부문은 베트남에서 출전한 트란티넉 선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과 소상공인연합회장상을 수여하기 위하여

최승재 소상공인 연합회장이 방문하여 직접 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선수들을 지도한 공로에 대한 최우수 지도자상은 가장 평점이 높은 CIDESCO 국제본부회장상 수상자중 가장 우수한 선수를 배출한 서영대학교 정은주교수가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상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에서 2019년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