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인들의 축제인 “2017년 제29회 대한민국 뷰티산업 박람회"는 명실상부 최고의 피부미용 박람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정관계 관련자 및 참가자, 전시참여 업체 등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지난 4월 10일~1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100여개 관련 업체가  부스를 전시한 가운데 

약 5000천여 명의 피부미용영업주 및 일반관람객이 참관하였다. 

첫째날 열린 개막식에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배경택 구강생활건강 과장, 직능 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박무근 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① 조수경 중앙회장

 ②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③ 배경택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

 ④ 남재준 전 국정원장

 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 총회장

 ⑥ 박무근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회장

특히,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재 입법 발의중인 피부미용기기 규정 및 모법 제정이 필요하다.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은 “어렵게 만든 피부미용사 자격은 조수경 회장의 헌신으로 탄생된 것이다. 

함께 노력하여 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해 참석한 회원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공중위생단체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식전 축하행사로 강원도지회 임원들의 뱀부테라피 퍼포먼스로 아주 진한 감동을 주었으며, 남성 5인조  팝페라공연단

엘루체가 개막식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조수경 중앙회장은 “올해는 전 임원진들의 더 단단한 뜻이 함께 이루어져 행사를 성황리에 치를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번 뷰티산업 박람회는 내실있는 박람회 구성으로 내빈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행사장을 찾은 피부미용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기능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부미용 산업발전 및 공중위생발전에 기여한 임원에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주요수상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3) 황민자 은평서대문구지회장, 김정숙 인천지회장, 김정화 충북 지회장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표창(3) 김계현 광주지회장, 이정옥 대구지회장, 권은숙 강서양천구지회장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장 표창(5) 강순복 제주도지회장, 장정인 경남지회장, 김경란 충남지회장, 김광자 종로동대문중구지회 감사, 신숙자 강남서초구지회 지부장 ▲모범지회 및 모범지회장 표창(2)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지회장 박수진), 부산지회 (지회장 김영숙) ▲모범업체(2) 팜스 B&B 정용모 대표, 오도라타 정건호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