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창립10주년 & 2017년 임원진 송년의 밤’개최

홈 > 협회소식 > 중앙회뉴스
중앙회뉴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창립10주년 & 2017년 임원진 송년의 밤’개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5573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창립10주년 & 2017년 임원진 송년의 밤’을 12월21일(목)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지난 2007년 피부미용 법정단체로서 보건복지부의 사단법인 승인을 받아 창립한 후 10년간의
활동을 축하하는 자리로, 정재계 인사들과 중앙회 전국 임원진, 언론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미서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행사는 5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감미로운 노래와 NF코리아 직원들의 재능 넘치는 무대를 시작으로, 1부 10주년 기념행사와 2부 송년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먼저 조수경 회장이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이어 김경숙 감사장의 창립10주년 기념사와 보건복지부 양승조 위원장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박무근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a694c3864fc3c7c5e295eac09004dacd_1515383149_2291.jpg

김경숙 감사장은“우여곡절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가슴이 뭉클하고 뜨겁다.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아픔도 겪었지만 오뚝이처럼 일어났다. 10년을 오늘을 위해 달려온 것처럼 또 앞으로 20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벅찬 감정을 내비쳤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은“어려웠던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조수경 회장과 여러분의 모습을 다 기억하고 있다. 조수경 회장은 피부미용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긴 고통과 시련을 나누면서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 피부미용이 새로운 뷰티산업의 길로 갈 수 있게만들었다. 여러분들이 모두 조수경 회장이 되어서 더욱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가시길 바란다. 나는 여러분 뒤에서 후원자가 될 것이다”고말해 큰 갈채를 받았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남인순 의원도 일 년 동안 협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진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남인순 의원은“지난 10년간 조수경 회장을 비롯해 피부미용사회중앙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애쓰고 달려오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2018년에는 피부미용사들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에서 제도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694c3864fc3c7c5e295eac09004dacd_1515383165_4099.jpg

1부 행사는 조수경 회장이 회원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순서로 마무리됐고 2부 행사로 진행된 임원진 송년의 밤에는 전국에서 모인 임원진과 회원들이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수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2007년 4월5일 법인 승인을 받은 지 10년이 되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지금까지도 넘치게 받고 있다. 오늘 감사패를 허락하시고 받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슴이 뻐근하다. 국가자격증과 협회를 만들기 위해 10여년의 투쟁을 거쳤고 그 협회를 이끈 지 10년이 되었다. 이곳에 몸 담근 지 20년이 되는 셈이다. 내 자신이었다.”고 지난 세월을 회고했다. 시데스코 국제피부미용총회 개최와 NCS개발기관 선정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완성한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는 조회장은 “돌이켜보면 잘한 일도 있었고 어리석게 부족한 일도 있었다. 그래서 저는 엄격한 벌도 받았다.”며“우리 협회는 장점이 많은데 어려울 때 함께 뭉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의기소침 않고 이렇게 벌떡 일어났다. 지금까지처럼 협회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협회발전이 곧 산업의 발전이라 생각하면서일하겠다.”고 말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