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은 시간 CIDESCO담당 직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CIDESCO올해의 피부미용인에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추천으로 부터 후보자들과의 투표과정을 통하여 CIDESCO설립이래 67년만에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CIDESCO 올해의 피부미용인 선정에 후보로 각국 지부에서 추천을 해주었지만

인연이 없었는지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이 상은 2년에 한 번 한명에게 수여되기 때문에 기회가 오기란 쉽지 않아 더욱 아쉬웠던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상으로 모든 아쉬움을 날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이 한 것이 아닌 한국에 주는 상이라는 마음에 더욱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