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임원진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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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임원진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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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1016() ~ 17()까지 양일간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에서 전국지회 임원 및 회원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황미서 이사의 진행으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단합대회는 임명장 수여, 피부미용 구호제창, 분임토의, 중앙회장님의 명품 피부미용인 강의 순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첫날 회장님은 대회사를 통해 피부미용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하였고, 이어 협회 자문위원인 최경임 교수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 이후 2011년 신임 지부장 및 지회 임원 41명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결의대회에서는 메디컬 스킨케어에 대한 절대적인 반대 입장 결의를 다짐하였다. 

황미서 이사의 진행으로 구호제창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모두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로~아싸! 나는 죽어서도 명품 피부미용사다. 우리 직업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다. 우리는 삶에 동지다. 뭉쳐서 살자. 나는 할 수 있다. 해야 된다.  

이유는 없다. 핑계는 없다. 나는 임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한다. 우리 지회 피부미용인 내가 책임진다. 의 구호를 외치며 지회임원으로서의 책임 완수와 내년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수안보관광호텔을 뜨겁게 달구었던 구호제창 후, 조수경 회장은 임원진들을 대상 

으로 직업인의 자세에 대하여 당당하고  

장인으로서의 피부미용인이 되고자하는 길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조수경회장의 강의 후 전 한국 산업인력공단 홍석운 이사의 조직 강화 강연으로 많은 임원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번 단합대회의 꽃인 화합의 장에서는 각 지역별로 준비해 온 장기자랑을 뽐내며 열띤 응원과 게임, 열정적인 무대 등으로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고, 분임토의를 통하여 메디컬 스킨케어에 대한 대응 및 회원증원을 위한 대책강구 등 팀별로 토의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회에서만의 모임이 아닌 타 지회에서와 통합으로 팀을 이루어 진행되어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의 모든 지회 및 사무국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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