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 성황리에 마치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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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7:50
피부미용인들의 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 피부미용분야 박람회인 "제27회 대한민국 뷰티산업 박람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미용 박람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정관계 관련자 및 피부미용업주 및 일반참가자, 부스참관 업체 등 많은이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내렸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 와 CIDESCO 한국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지난 4월 27~28일 세종
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66개업체에서 86개부스를 전시한 가운데 약 8000천명의 피부미용업주 및 일반관람객이 참관하였다.
첫째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 보건복지부 최영현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양윤선 구강생활건강과장, 동국대 강윤구석좌교수, 서울시 박난숙 공중위생팀장, ,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최수홍 사무총장,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숙부산지회장, 장정인 경남지회장, 박수진 안산시지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각 지역에서 공중위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한 공이 큰 10명이 공중위생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피부미용인들에게 좋은 제품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타임마스터, 가이아매직스톤"이 모범업체로 선정되며 큰 박수와 축하를 받게되었다.
이외에 식전 축하행사로 남성 4인조 팝페라공연단 엘루체가 개막식 열기를 고조시켰고, 식후에는 부산지회원들이 오렌지캬라멜의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사해 흥을 돋웠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 피부미용업주에 대한 위생교육이 동시에개최됐다이번 위생교육은 27일 오후와 28일 오전, 오후 등 3번에 걸쳐 진행돼 약 53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2015년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위생교육인데다 피부미용인들의 축제인 박람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서 교육장은 준비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뷰티산업 박람회는 단순히 그 규모를 넘어 내실있는 박람회 전시기획 및 위생교육 등 행사장을 찾은 피부미용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기능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조수경 중앙회장은 “피부미용이라는 전문자격제도가 탄생한지 8년째를 맞아 제도가 잘 정착되고 국내 뷰티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이는 피부미용인 스스로 주인의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명품 직업인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