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뷰티테라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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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뷰티테라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4321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시행한 2014년 뷰티테라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2014년 뷰티테라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피부미용분야 유일한 법정단체인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가 5월 3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보건복지부 임종규 국장, 양윤선 과장 등 주요 내 ․ 외빈이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로 각 부처에서 참석한 인사들의 축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조수경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이시기에 박람회도 그러하였지만 이번 경진대회도 조용하고 차분한 피부미용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니 예년과 분위기가 달라도 모두 이해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운을 띄운 뒤 “1년 동안 우리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를 기다려 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참 기쁘기도 하지만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많은 준비를 해왔으니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도 이번 대회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국제CIDESCO(세계피부미용위원회)에서 주어지는 CIDESCO 회장상이 수상되는 점이다. 이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CIDESCO한국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중앙회에서 특별히 CIDESCO본부에 요청하였으며, 2011년 한국에서 개최된 60차 세계총회에서 경진대회를 눈앞에서 직접 관람한 임원진들이 대회의 운영과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락함으로서 전 세계 최초로 경진대회에서 CIDESCO본부 회장상을 승인한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예년보다 출전선수가 500명이 더 늘어난 1,100여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분야별로 피부미용(학생부 400명, 일반부 400명), 네일(학생부 100명, 일반부 100명), 메이크업(학생부 50명, 일반부 50명)등 이다.


한편 중앙회에서는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유형별 체험, 네일케어 체험, 메이크업 체험, 먹거리장터, 구인/구직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국제 CIDESCO본부 SNS 및 링크지를 통하여 전 세계 피부미용인들에게 대대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진 행사가 보도되며 전 세계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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