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2012년 학술세미나 개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7월 2일(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피부미용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300여명의 피부미용원장 및 학계관련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피부미용의 트렌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고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국제 강사를 섭외하여 진행되었다.
조수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 피부미용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와 열정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매우 뛰어나며 교육에 대한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을 반영이라도 하듯 국내에는 정말 많은 교육들이 구성되어있고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이 다양한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에게 유익한 강의인지는 선별하기 힘든 안타까운 현실이다“라며 “우리 중앙회에서는 피부미용인들이 요구하고 업무에 바로 활용이 가능한 교육을 구성하고자, 위생교육을 통한 설문조사와 세계적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한 결과 오늘같이 뜻깊은 행사를 치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세미나 진행은 1교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김경숙 기술강사의 『딥티슈와 스웨디쉬의 만남』, 2교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황미서 기술강사의 『Beauty & Health Foot Therapy』, 3교시 『2011년 국제기능올림픽 피부미용 직종 9과제』 영상시청, 4교시 국제CIDESCO 인도지부 회장을 역임중인 Seema Gojpukar의 『Bamboo Massage』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나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 트렌드로서 올림픽 종목으로도 선정할 수 있는 교육으로 보급시켰다.
세미나가 종료된 이후 통해 씨마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한국의 전문피부미용인들 앞에서 직접 강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조수경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밝히며 “한국은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나라로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시연을 40분 정도 준비하였지만, 한국피부미용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에 놀라 디테일하게 기술을 전수 해주고자 예정보다 긴 시간 교육이 진행되었다”고 전하여왔다.
이날 참석한 강의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디테일해지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전통적인 인도식 새로운 테크닉을 직접 볼 수 있어 크게 만족하였다.
조수경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우리 피부미용인들도 뒤처지지 않도록 앞으로 이러한 학술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전문인들은 피부미용 세계적인 트렌드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본인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만족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협회측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