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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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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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7월 3일(토)~4일(일)까지 양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 에서 전국지회 임원 및 회원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전문 레크리이션 강사를 능가하는 협회의 만능일꾼 황미서 이사의 진행으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단합대회는 피부미용 구호제창, 뷰티신문 수 신연종 사장의 ‘피부미용제도 정착과 흐름’에 대한 강의, 화합의 장, 분임토의, 중앙회장님의 조직강화 강의, 임명장 수여의 순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첫날 회장님은 대회사를 통해 피부미용인들의 단합과 화합, 피부미용업무에 대한 업무영역 확보를 위해 2011년 세계대회에 매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고, 이어 협회 고문이신 문완묵 고문님과, 자문위원인 최경임 교수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 후, 황미서 이사의 진행으로 구호제창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하나로~아싸!,
나는 죽어서도 피부미용사다., 2011 세계대회 하나로 가자!, 우리는 동지다. 뭉쳐서 가자., 나는 할 수 있다. 해야 된다.
이유는 없다. 핑계는 없다., 나는 임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한다., 우리지회 회원확보 내가 책임진다.” 의 구호를 외치며 지회임원으로서의 책임 완수와 내년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경주교육문화회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구호제창 후, 뷰티신문 수 신연종 사장의 ‘피부미용제도 정착흐름’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협회가 탄생하기 전까지의 험난했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번 단합대회의 꽃인 화합의 장에서는 각 지역별로 준비해 온 장기자랑을 뽐내며 열띤 응원과 게임, 열정적인 무대등으로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고, 이어진 캠프파이어 에서는 서로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임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둘째 날에도 알찬 프로그램은 이어졌다.
지회임원들은 사우나를 통해 어제의 여독을 풀었고, 중앙회 임원들은 피로를 풀 시간도 없이 새벽부터 이사회의를 실시하는 강행군을 계속하였다.
그 후, 조수경 회장님의 조직강화 강의가 이어졌으며, 이른 새벽의 기상, 어제의  피로로 졸릴 법도 하였지만, 위트가 섞인 회장님의 강의는 그런 우려를 떨쳐버리며, 참가자로부터 열정적인 박수세례를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분임토의 및 발표시간에는 ‘2011년 국제 시데스코 세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역별로 토의를 거쳐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명 더 데려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한 전남지회가 영예의 1등을, ‘포스터 부착등 홍보활동 강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한 대구, 경북지회가 2등을 차지했다.
 이번 단합대회의 마지막 순서로는 전국 각 지회임원진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임명장 수여를 통해 임원진들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
한 편, 사단법인 창립 후 네 번째를 맞이하는 단합대회는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점점 성장해나가는 협회의 위상을 나타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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