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중소기업청 옴부즈만과 업무협약 맺어

홈 > 협회소식 > 중앙회뉴스
중앙회뉴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중소기업청 옴부즈만과 업무협약 맺어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4529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44일 호텔에서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16개의 단체들이 참여하는 옴부즈만(김문겸 숭실대 교수)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무총리가 위촉하고 정부가 지원 사무를 담당하는 독립운영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시각으로 정부 각 부처와 중소기업간의 소통증진을 위한 가교 역활을 하며 중소기업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불편한 규제애로 접수 및 처리를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한국이용사회 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슈퍼조합연합회, 한국인터넷PC방협회, 프랜차이즈협회 등 6개 공중위생단체와 11개의 소상공인단체와 공동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소상공인 진흥원 단장등이 참석하였으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대책마련을 하고자 하였다. 

 

 

이날 조수경 중앙회장은 국가에서도 뷰티산업 발전을 키우고자 하지만 모든 기기는 의사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피부미용산업 전체의 성장을 막고 있는 현실이다. 기득권세력인 의사들의 거센항의와 주장으로 모 의원은 본인이 진행한 법안도 철회를 시키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대학에서는 피부미용기기가 설치 되어 있지 않으면 학과가 설치가 되지 않지만 정작 피부미용실에서는 40년전 만들어진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피부미용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이다라고 의견을 내새웠다. 

김문겸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 자리를 조수경 회장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경청하며  

정부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해결을 하려고 해도 실상 문제는 국회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산업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산업이 제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취임후 1년간 일반적으로 기업들만을 상대하다보니 소상공인이 사각지대에 있다고 생각했다""560만명에 이르는는 소상공인들은 민생경제의 뿌리이자 기초인 만큼 총리실 및 각 규제를 갖고 있는 부서과 협조를 통해 애로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옴부즈만은 한달에 최소 2개 단체씩 돌아가며 직접적으로 만나 심층적으로 업계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약속하였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