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헌법소원 청구 무조건 꽝 시킨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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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헌법소원 청구 무조건 꽝 시킨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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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는 지난 61()일부터 2() 양일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전국 임원진 250명과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대한의사협회가 피부미용사제도 관련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꼭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여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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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교관은 영원한 교관이라는 말처럼 지난 단합대회에서도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줬듯 이번에도 황미서 교관은 재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임원진들은 더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째 날은 단합대회 대회식 및 협회 구호 재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는 한국피부미용사회 임원이다! 협회 발전은 나의 발전이다. 무조건 들이댄다! 나는 죽어서도 피부미용사다! 올해 안으로 100명 회원확보 책임진다! 의사들과 싸우는데 내가 앞장선다! 우리의 밥그릇 내가 지킨다! 나는 임원으로서 모범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해야 된다. 핑계는 꽝이다. 이유는 없다! 헌법소원 무조건 꽝 시킨다!”라는 내용의 임원 혁신 구호를 외치는 전국 지회 임원진들의 각오와 열정이 수안보 상록호텔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피부미용사 제도 헌법소원 청구 35만 피부미용사의 대처방안에 관련해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으려고 하다니 웬말이냐! 의사 밑에 피부미용사를 수하를 두려는 도둑심보 절대 용서 못한다!”며 임원단들은 분노를 터뜨렸다. 

 

 

조수경 중앙회 회장은 의협이 헌법소원을 낸 것에 우리는 시급히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무효화시켜야 된다, “피부미용사들의 위력을 이번 기회에 보여주자며 임원진들을 독려했다. 

 

 

이어 내빈 인사말과 함께 단합대회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석식 후 조수경 회장의 강의가 시작됐다. 

 

 

조수경 회장은 강의를 통해 현 피부미용사들이 처해져 있는 상황과 위기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향을 제시했다. 

 

 

이 날의 마지막은 캠프파이어로 전국 30개 지회 임원진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게임들로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장기자랑을 통해 화함과 우의를 다지며 피부미용 산업발전을 위한 전문 피부미용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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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전날의 피로를 풀어주며 천연의 온천이라 불리는 수안보 온천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이사진들은 이사회의로 아침을 맞이했다. 

 

 

조식 후 분임토의와 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의협의 피부미용사 제도 헌법소원 청구에 관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과 지회 활성화의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우 신선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이 나왔으며, 피부미용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단합의 힘을 더욱 끈끈하게 결속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단법인 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전국 임원진 단합대회는 지난해 못지않게 더욱더 성숙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성료됐다.  

또한 업체 참가자들이 대거 참석해 우리 협회와 유례없는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파트너쉽을 더욱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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