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국민을 수호하는 국군장병들에게 뷰티산업의 중심인 피부미용제도가 국군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국방홍보원은 2월 2일 국군TV 국군뉴스 프로그램 내 『도전하라 자격증』코너를 통하여 국가자격증으로 공인되고 있는 피부미용사 자격증 제도와 실제 산업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피부미용사들의 업무현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였다.

조수경 중앙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으로 인하여 피부미용산업체, 전문교사, 문화센터, 화장품 회사 등 여러분야로 취업의 기회가 있는 것을 강조하며 취업의 피부미용사 취업의 폭이 넓은 유망한 직종”이라 소개하였다. 

이 코너에서는 실제로 산업체에서 종사하고 있는 미즈미(원장 박은숙)에스테틱 샵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 피부성향에 따른 상담과 관리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어야 하는 섬세하고 기품있는 직업이라고 밝혔다.

조수경 회장은 통계자료를 통해 해마다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응시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선망하는 전문직으로서, 국군장병들이 진로설정과 자기계발을 위하여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뷰티산업의 중심인 피부미용인의 길로 입문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한편 『도전하라 자격증』 코너는 국방홍보원 국군TV 홈페이지(http://tv.dema.mil.kr)내 다시보기를 통하여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