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 성공적으로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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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 성공적으로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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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10월 18일~ 10월 19일 이틀동안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2015 전국임원진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국 임원진 단합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중앙회 연간 행사로서 전국 25개 지회 임원진 350여명과 협력업체 40여명이 함께 우애와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된 이번 전국 임원진 단합대회는 피부미용인들의 영원한 교관 황미서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임원혁신 구호제창, 조수경 중앙회장의 소양교육, 지회별 장기자랑 분임토의 순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황미서 부회장의 선창으로 임원혁신 구호제창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①우리 모두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로~아싸! ② 나는 죽어서도 명품 피부미용사다. ③ 미용기기 규정 나는 사수한다. ④우리는 삶에 동지다. 모법 향해 달리자. ⑤나는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이유는 없다. 핑계는 없다.” ⑥나는 임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한다. ⑦우리 지회 피부미용인 내가 책임진다. 의 구호를 외치며 지회임원으로서의 책임 완수와 피부미용 모법재정과 미용기기 규정 마련 사수에 결의를 다졌다.


조수경 회장의 소양교육에서 “소양있는 피부미용인이란 유사업무를 버리고 현행법이 규정한 피부미용 직무를 수행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며“나 하나로 인해 다른 모든 피부미용사에게 누가 되지 않는 피부미용인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피부미용업이 국가기술자격제도 도입으로 아무나할 수 있는 직업에서 자격 및 면허를 취득해야 영업장 신고가 가능한 제도권 직업이 된 만큼 남의 업무를 탐하다 보면 내 업무를 빼앗긴다는 인식을 갖고 현행법이 규정한 피부미용 업무범위를 준수해 사회 적으로 존경하는 직업인이 되자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피부미용 모법재정과 피부미용기기 규정마련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하며 혼자의 힘이 아닌 피부미용인들의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하였다.


이번 단합대회의 꽃인 화합의 장에서는 각 지역별로 준비해 온 장기자랑은 해가 갈수록 수준 높은 무대를 꾸미고 있으며 열띤 응원과 게임, 열정적인 무대 등으로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으며 그 결과로 피부미용 모법재정과 미용기기 규정마련을 위하여 우리의 전통악기를 사용하여 퍼포먼스로 결의를 규탄한 강남‧서초지회와 화려한 율동을 준비한 충북지회가 공동우승을 대구지회, 마포‧용산구지회가 공동2위 전남지회3위를 부산지회가 4위를 차지하였다. 분임토의 자리에서는 피부미용 모법재정과, 피부미용기기 규정마련 방안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입법기관의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모법재정의 정당성과 피부미용기기 규정마련에 대한 글을 개제하기로 하고, 전국의 피부미용인들이 단합하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위 등 여러 가지 방안들이 마련되어 알찬 토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단합대회를 진행함으로서 임원진간 화합과 우의를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중앙회에서 심열을 기울이고 있는 모법재정과 기기규정 마련에 대한 방안을 위하여 하나가 되어 초석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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