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경 회장! 세계 피부미용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국제 CIDESCO 올해의 피부미용인으로 선정되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였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조수경회장이 전 세계 피부미용인들에게 화두가 되었다. 국제 CIDESCO 67년 역사상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올해의 피부미용인상을 수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조수경 회장의 공과 업적이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는 세계피부미용위원회 기구인 국제 CIDESCO 한국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매년 한국을 대표로 총회에 참석하여 왔다.
조수경 회장은 11월 8일 중국 우한 현지에서 개최된 스쿨미팅, 세계총회, 홍보분과회의에 참석하였으며, 부대행사로 환영만찬, 개막식, 갈라디너 행사에 한국지부 회원 40여명과 함께 참석하였다.
올해로 61회째로 맞는 세계총회에서 가장 큰 주목거리와 이슈는 조수경 회장의 올해의 피부미용인상 수상이었다.
국제 CIDESCO본부에 따르면 조수경 회장은 그동안 CIDESCO 한국지부를 발전시키고, 제 60차 한국 세계대회를 CIDESCO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점과, 한국 피부미용의 제도권 도입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총 34개국 중 29개 국가의 지지를 받아 2013년 올해의 피부미용인 선정되었음을 통보하였었다.
조수경 회장은 이번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세계총회에서 CIDESCO 수상위원회장의 발표를 통하여 정식으로 올해의 피부미용인으로 공표 받았으며 각 국 대표단으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식적인 수상은 갈라디너 파티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함께 동행한 한국지부 회원 40여명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파티장에서 가장 큰 이목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어워드 수상식에서 조수경 회장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갈라디너 파티에 모인 모든 이들로부터 진심이 담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당당하게 한국의 피부미용 위상을 세계속에 널리 알렸다.
조수경 회장은 수상소감에 대해 “개인의 기쁨보다 협회의 기쁨이고 국가의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늘 성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관계자분들, 늘 함께 고생하고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협회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피부미용인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세계속에 한국의 피부미용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피부미용의 발전을 위해 더 발로 뛰고 노력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는 올해의 피부미용인 선정을 기념하여 11월 20일(수) 르네상스 호텔에서 『국제 CIDESCO 2013년 올해의 피부미용인 선정 기념 및 송년모임』을 내·외빈을 초청하여 개최한다.
이 자리는 국회, 보건복지부, 언론사, 관련 산업 종사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다시 한 번 기쁨을 함께 나눌 자리로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