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국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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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국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4006

피부미용 업종 유일한 법정단체인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회원수 확대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 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피부미용사회는 2013년 전국지회 임원진 단합대회를 지난 7월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순천시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하고 피부미용 기기 법적 사용근거 등 35만 피부미용인들의 숙원사업에 전국지회 임원진 등 지도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처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각 지회별 분임토의를 통해 피부미용인 권익보호·업권신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수 확대가 관건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회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피부미용사회 법정단체 3기 출범이후 처음 열린 이번 임원진 단합대회에는 전국 25개 지회장·지부장·감사 등 임원진, 에스테틱 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순천시 서봉남 부시장, 순천시 강성택 보건소장, 순천시 보건소 조천수 위생과장이 내빈으로 참석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단합대회는 법정단체 3기 전국 지부장 임명장 수여, 임원진 혁신구호 제창, 조직강화 교육, 지회활성화 분임토의, 레크레이션, 순천만 정원박람회 관람 등 임원진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조직력 향상을 통한 협회 위상강화 관련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조수경 회장은 조직강화 교육을 통해 “여기모인 여러분들이야말로 각 지회를 이끄는 리더”라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공동의 이익과 가치 창출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피부미용기기 합법화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개정 법률안이 18대 국회 임기말에 의사단체 반발에 부딪쳐 물거품이 된 아품을 겪지 않았냐”며 “현행법이 규정한 업무범위를 준수하는 명품 직업의식을 갖고 영업장을 운영하고 회원수 확대를 통한 조직력 강화를 바탕으로 국회·정부 등 대외 소통업무를 강화할 때 업계 현안도 그만큼 빨리 해결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경 회장은 “함석헌 시인의 '그대 그런사람을 가졌는가' 시를 직접 낭송하고 여기모인 여러분이야말로 나에게는 시에 나오는 그런 사람”이라며 “앞으로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서봉남 순천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피부미용사회가 어느 법정 단체보다 빠른시간에 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임원진 단합대회가 업계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에스테틱 업체에서 제품을 협찬하거나 참석하는 방법으로 행사를 후원했다. 주요 참가업체는 NF코리아, 팜스스파, 랑카, 에뷰리화장품, 오토라타, 씨피이글로벌,  BSC, 새롬화장품, 블루엔, 펠리스메디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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