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영국 런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심사위원 출국!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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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3:22
9월 29일 제 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심사위원들이 선발대로 출발하였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피부미용직종 전누리 국가대표선수 후원기관인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이번 피부미용직종 국제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타 직종 심사위원들과 함께 결전지인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였다.
출국에 앞서 조수경 중앙회 회장은 “전누리 선수가 한국 피부미용을 대표하는 첫 출전선수인 만큼 부담을 많이 가지겠지만 늘 연습하여 온 것처럼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까이서 격려해주도록 하겠다. 아울러 모두가 피땀 흘려 훈련해온 만큼 국제심사위원으로서 각국 대표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여 수준 높은 대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여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0개국 94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피부미용 등 39개직종 43명이 출전한다.
9월 29일 국제심사위원들과 통역요원들로 구성된 선발대가 출국 후 선수 및 지도교수들은 10월 1일 출국하여 10월 13일까지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각 직종 대표선수 및 지도교수들은 출국 전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여 17번째 종합우승을 하고 13일 한국으로 금의환향 하겠다는 필승의 다짐을 하였으며 그중 첫 출전인 피부미용직종의 금메달에 대한 희망과 더욱 굳은 의지를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