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11월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오호석)와 함께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예산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최저임금과 관련하여 피부미용인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정부가 책정한 3조원의 예산지원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 영세업자들의 숨통을 튀어주길 촉구하였다.

이날 조수경 회장은 “정부가 책정한 예산이 하루 빨리 통과되어 피부미용 영업자분들이 혜택을 받는다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근무여건이 개선되어 구인난에 시달리는 피부미용실에도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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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홍익표 의원과의 간담회자리에서 “전국의 피부미용관련 대학교에서는 필수 교육과목에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포함되었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피부미용사로서 기기를 사용하면 의료법에 의해 사용조차가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국회에 계류중인 미용기기법안을 하루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