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고용노동부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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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고용노동부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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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조수경은 고용노동부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조수경회장은 613()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이재필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서비스정책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영세사업장 근로자와 자영업자 사회보험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자영업자단체가 함께 나서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업종별 대표협회 9곳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기 새롭게 시행하는 영세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려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월평균 보수 35~125만원) 근로자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3분의1에서 2분의1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5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이번 협약에서 업종별협회는 회원사의 사회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이번 MOU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실업급여직업능력개발재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조수경 회장은 전국의 피부미용인들이 사회보험 사각지대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중앙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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