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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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2024년 1·2월호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2 1270


새해에도 전국 피부미용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안녕하십니까? 전국 피부미용인 여러분!

조수경 인사드립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더욱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업종들이 힘들다, 어렵다, 업소 수가 줄어든다.” 이렇게 걱정합니다.

그래도 우리 피부미용업종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생교육 대상자 인원수 통계를 보면 약 2,000여개의 업소가 늘었습니다.


업소 수가 많이 증가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의 업무에 대한 범위를 정확히 알고 고객에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전국 피부미용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전국 피부미용인 여러분!
우리 중앙회는 피부미용 자격제도를 도입한지 17년이 지났습니다.

더 나아가 피부미용기능장 제도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공문으로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질 향상을 위해 숙련된 전문인이 필요하기에 추진계획하고 있습니다.

 

항상 협회를 믿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앙회 임·직원 모두가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조 수 경




 

지회탐방
종로 • 동대문 • 중구지회
2024년은 "일하는 지회"로!

"새해, 종로 • 동대문 • 중구지회의 슬로건은 일하는 지회'입니다. 

2024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추진해보고자 합니다. 산 • 학 • 관을 총망라하여 유기적인 부분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폭넓은 관계를 형성해 나아갈 것입니다."

김지영 지회장은 말로만 일하는 지회가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여 보여주는 지회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그 첫번째 움직임으로 '한피종(한국피부미 용사회중앙회 종로 • 동대문 • 중구 준말)'로 채널을 개설했고 채널 운영을 통해 누구나 협회의 활동을 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춰 스스로 협회에 관심을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피종'은 협회에서 하는 일과 지회의 사업 등을 알리고 더불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의 장점을 이용해 피부미용샵을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의 역할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나아가 피부미용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선순환의 구조 때문인지 먼저 협회의 존재를 알아차리거나 회원 가입을 문의하는 회원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정확하고 빠른 소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2024년 한피종은 세미나를 통해 법적인 불이익을 얻는 회원이 없도록 하는 일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공중위생관리법'이나 '개인정보동의서, '계약서 활용법' 등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여 회원의 애로사항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MOU를 체결한 노무법인은 물론 법무법인, 세무법인을 통해 정확한 정보전달로 회원들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한다.


종로 • 동대문 • 중구지회는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외에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까지 6개 관할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의 중심인 지회이기도 하다.

때문에 중구에 서울시가 있는 만큼 공동으로 갈 부분을 찾아가려고 한다. 서울시에서 추구하는 K-뷰티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관광사업과도 협업할 수 있게 회원사에서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부미용과 K-뷰티를 적극적이고 널리 알릴 계획이다.


"피부미용은 여성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나아가 수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통용됩니다. 체계적인 뷰티산업 육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하고 경제를 살리고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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