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 ·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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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 · 10월호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1319

  KC인증 받은 미용기기사용 지침 확정!

  피부미용인들의 권익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피부미용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안부를 묻기조차도 어려운 여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유난히 폭염이었던 올해는 사건사고도 많아서 무사히 건강하게 잘 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는 조석으로 찬바람도 불고 지낼만한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중앙회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입니다.

피부미용업소에서 KC인증 받은 미용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지침을 확정 받고 그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했던 미용기기를 전국 피부미용인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현안과제를 풀어드려서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피부미용인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게으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지난 9월 3~4일 양일간 전국 임원진 피부미용인들의 단합대회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치렀습니다.

밝고 활기찬 전국 임원진들의 끼와 재능에 감탄했습니다.

전국 지회별 장기자랑은 어느 지회가 더 잘한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모든 지회가 피부미용인의 스타였고, 아주 행복한 단합의 장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임원들이 참여하여서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해주신 전국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전국 피부미용인 모두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조 수 경





   ​  l  지회탐방

  ​   l  제주도지회

  ​   l  최초, 최고, 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지회



한반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어느 곳보다 보석처럼 빛나는 지역, 푸른 바다와 곳곳의 오름이 품어주는 아름다운 땅.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주도지회 역시 그러한 매력을 충분히 품고 향기를 내뿜는 지회다.

제주시지부와 서귀포지부의 2개 지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제주도지회는 한현정 제주지회장을 중심으로 단단한 결속력으로 피부미용인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지회이기도 하다.


"기술교육을 배우고 싶어도 타 지역에 나가야만 했 던 불편함, 경비적인 어려움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움을 오히려 발판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제주도 지회를 살찌우는 비결이 되었다.

한현정 지회장은 다른 지역보다 교육면에 있어서 포기하고 있는 많은 원장들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그래서 기술적인 면에서 굉장히 목말라 있는 원장들을 대상으로 협회 차원에서 해소해주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그리하여 전국지회에서 정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회로 인정받을 정도로 지회 회원 모집과 신규회원 유치가 가능했다.

때문에 올 한해에만 6번에 걸친 기술역량강화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고 그 결과는 신규 회원 확보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또한 제주도지회는 구세대와 신세대와의 적절한 배합을 조직의 가장 큰 자랑으로 꼽았다.

구세대의 탄탄한 손으로 하는 기술력에 신세대의 발 빠른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기술교류를 통해 조화를 통한 윈윈으로 더욱 성장해 가고 있다.


"서로 배척하지 않고 공유하며 위하는 자세. 함께 하자는 자세. 소통과 화합에서 일등 지회가 제주지회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온 애덕 의집 봉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2025 APEC 유치기원' 및 공정가격 캠페인'. 해양쓰레기 줍기 봉사' 와 제주도 내에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제주도지회 회원이 가장 많이 참여할 정도로 수재민 돕기 등의 봉사를 비롯해 나눔활동도 꾸준히 시행하면서 지역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주도지회는 2022년도에 지회 설립 최초로 회원들을 위해 도 지원비 사업계획서를 제출, 2023년 현재 다 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회원 들은 우수한 교육과 기술역량 세미나를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지회와 협회를 향한 믿음과 신뢰 로 이어지고 있다.

한현정 지회장은 올해도 내년 사업계획서를 준비 중에 있다며 회원들에게 도움 이 될만한 사업 계획을 통해 '최초, 최고, 최대' 의 지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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