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북지회(지회장 김정혜)는 2월 11일 상주시 위생계를 방문해 상주시내 무허가 피부미용업소 단속 관련 업무연계 및 협조를 확정지었다. 

그동안 경북지회는 무허가 업소 계도 및 단속을 통한 피부미용인 위상 강화를 목표로, 각 시 위생계와 무허가 업소 단속 업무연계 약

속을 체결해 왔다. 경북지회 김정혜 지회장은“경북지회 소속 20개 지부에서 매월 2곳의 무허가 업소 명단을 제출하면 각 시 위생계에서 해당 업소를 계도, 단속키로 합의했다”며 “피부미용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