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지회 미플러스 임윤숙 원장]소통하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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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지회 미플러스 임윤숙 원장]소통하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4777

“고객과의 대화가 무엇보다 제게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귀가 되기만 하는데도 다녀가시는 많은 분들
이‘마음이 가벼워졌어요’라고 말씀하시거나 그 분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직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자리한 미(美)플러스는‘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임윤숙 원장이 직접 지었다.

내 피부를 환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마음으로 피부미용과 인연을 맺었다는 임 원장은 나도 예뻐지면서 고객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싶었다며 미플러스를 열게 된 동기를 이야기했다. 미플러스에는 주변 공단이 자리한 탓에 통증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 임 원장은 몸 전체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스페셜 케어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자랑은‘문제성 피부 관리’다. 청소년기에 여드름과 문제성 피부로 고민하던 고객들이 이제는 훌쩍 자라 가정을 이루고 찾아오기도 한다고. 2013년째부터 7년째 베드 하나만 놓고 시작해 지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울주군과 온산지부장을 거쳐 현재 울산지회 부지회장을 담당하고 있는 임 원장은 젊은층을 유입하고 지회장을 도와 울산지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도맡고 있다. 문소현 지회장을 알게 되면서 기능대회와 좋은 세미나 에도 참여하면서 체계를 많이 다지게 되었다. 임원장은 인근의 중·고등학교를 찾아 직업체험, 진로 멘토링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때문에 청소년들과 맺는 유대와 그들과 만나는 시간이 요즈음의 행복이고 특별하다고 전했다.

“후배를 가르치고 후학을 양성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작고 큰 자리를 가리지 않고 늘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현실에 충실하면서 그 자리에
서기까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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