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업소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남·서초구지회(지회장 박은숙)는 2월지역내 무허가 업소 현황을 파악한 후 각 구청을 방문, 해당업소의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이는 2014년 중점 목표로 불법 업소 고발을 통한 피부미용 이미지 제고를 내세운지 불과 2개월만에 행동에 옮긴 것으로, 강남·서초구지회의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지회는 앞으로도 무면허 업소 고발 업무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남·서초구지회는 한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민간기능경진대회에 지회 선수 30여명을 출전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