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회탐방]‘김정화 호’힘찬 재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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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회탐방]‘김정화 호’힘찬 재도약 시동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5099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정화)는 올해 김정화 신임지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재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회 역량 강화와 피부미용인 권익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 발로뛰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충북지회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임원회의를 연다.이 자리에서 중앙회 전달사항을 공유하고 회원수 확대 및 충북지역 내 피부미용인들의 권익 보호 방안을 고심한다. 충북지회 회의의 특징은‘아래에서 위로의 회의’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김정화 신임지회장, 정재연 부지회장, 노연화 고문을 중심으로 청주·제천·충주 등 시지부장 3명과 충주부지부장 1명, 흥덕·상당·진천 등 지부장 6명, 가경동·율량동 등 지역장 4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 업소의 힘든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회원들의 등을 긁어주는 것이 협회 역할이라는 판단에서다.

 

10월 18일 지회탐방 취재로 진행된 임시회의에서도“11월 월례회의는 충주에서 하자”“티켓팅 시 사용기한을 한정하는 규칙을 만들자”등 각 지역 업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건들이 쏟아졌다. 그리고 회의 끝에 11월 월례회의 충주서 개최, 충북지회 차원의 티켓팅 계약서 마련 등 해답을 마련했다.

김정화 신임지회장은“업주, 관리사 구분없이 피부미용업 종사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회를 만

들고 싶다”며“앞으로 협회 홍보와 피부미용인 권익보호에 포커스를 맞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충북지회는 향후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그 첫번째는 업주 및 관리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북지회는 지난 7~8월 소상공진흥원에서 피부미용 업주 대상 마케팅, 관리 테크닉, CS 등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내년에는 교육 폭을 더욱 확대해 업주와 관리사를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정례화하고, 각 업소의 매출 향상과 인력난 해소에 일조한다는 구상이다.

이외 충북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나아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피부미용 박람회 및 경진대회의 밑그림도 그려놓은 상태다.

한편 충북지회는 12월 14일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송년의 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회사무실

(043.275-79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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