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회]조수경 회장 1인시위 현장 지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강남·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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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01:42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강남지회(지회장 오명환)가 피부미용 법적사용 근거를 담은 뷰티법안의 국회 재심사를 규탄하는 조직적 활동을 펼쳐 화제다. 오명환 강남지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은 지난해 12월5일 국회 정문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 조수경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의 시위현장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조수경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피부미용기기 사용 합법화 등을 골자로 한 뷰티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상임위를 통과하고도 전례없이 재심사에 들어가자 2차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국회 앞에서 정부와 국회의 중단없는 법개정 절차 진행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강남지회 회원들은 조수경 회장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시위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회원들에게 휴대폰 문자로 알리고 국회 정문앞으로 집결, 시위현장을 지켰다.
이날 참석한 강남지회 회원은 김명순, 차순옥, 최봉녀,이종숙, 박주영 원장 등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