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회]전북지회 탐방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지회장 이은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부회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활기찬 지회
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전개한 결과 전북 14개 지부에서 고르게 회원을 많이 확보했다.
또한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각 지부, 지역별로 체육대회와 야유회 등을 열어 친목을 도모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전문인으로서 소양과 능력을 함양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북지회 최초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기술강사가 탄생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그 주인공은 전북 피
부미용의 산증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 전북지회 정신희 감사다. 전북지회는 1호 기술강사 배출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인재가 전북에서 나올 수 있도록 지회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지회는 새해 가장 중점적인 추진목표로‘무자격자 및 무면허자 단속’을 내걸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의 노력으로 올해 공중위생법관리법 개정법 안에 무허가업소 신고 시 지방자치단체장 권한으로 영업장을 즉시 폐쇄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이에 발맞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지회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똘똘 뭉쳐 전북지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그 첫 걸음으로 올해부터 지회 임원들이 각 지부를 직접 찾아가 지부회의에 참석, 가장 밑바탕이 되는 지부조직부터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첫 번째 임원회의는 김제지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부 회원들과 함께 김제지부 주변 무허가 불법업소를 파악한 뒤 공중위생관리법이 개정되면 즉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할 수 있도록 지부 주변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 지회장은“올해에는 무허가업소로 인해 회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회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각 지부와 회원들도 이 같은 단속활동에 적극으로 동참해 전북지역에 무허가업소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