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탐방]종로 · 동대문 · 중구지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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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탐방]종로 · 동대문 · 중구지회 탐방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5631

김지영 지회장은 최근 신설된 종로·중구·동대문 지회를 이끌게 됐다. 그만큼 허허벌판에서 지회를 이끌게 돼 부담감과 자신감이 공존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지회 내 영업신고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학술세미나 등 교육일정을 전달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각 지부별로 직접

임원들과 현장에 방문해 지회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김지영 지회장 역시 신규 지회인 만큼 회원수를 늘리는 게 가장 큰 고민이기 때문에 지회를 알리고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며 한분 한분 소통과 공감을 지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지회는 집과 같아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듯 하나하나 신경 쓸게 많지만 공을 들인 만큼 보람도 큰 편이죠. 단합차원에서 양로원 봉사를 나갔는데 어르신들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피부관리를 받아본 어르신들이 거의 전무한 어르신들게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것만도 좋아하시지만 피부관리를 받는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뿌듯함도 많이 느꼇습니다“


김지영 지회장은 특화된 직원관리로도 유명하다. 직원관리는 전 피부미용인들의 애로사항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직원관리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회를 통해 뭔가를 얻어갈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사용 지회차원 교육 나설 것 최근 녹색소비자연대는 화장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대부분 지인들을 통해 화장품 정보를 습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렇게 심각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교육의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김지영 지회장도 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회차원에서 아이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나 자율학기 등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적극나설 계획이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SNS에 있는 정보만을 믿고 화장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부분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화장을 자주하지만 이에 대한 교육
이 없기 때문에 피부미용전문가인 피부미용사들이 나서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가까운 미래의 고객이 될수도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피부관리법과 화장법 홈케어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 의무감이 생깁니다”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함께할 때 사이가더욱 돈독해 지는 것 같이 회원들과 동고동락 (同苦同樂)하며 특화된 회원관리로 지회를 이끌어갈 김지영 지회장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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