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전북지회(지회장 마옥연)는 지난 6월 19일 이뤄진 임원회의를 통해 지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한 단체 테크닉 교육 등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살아있는 지회를 만들고자 한다는 것.

마옥연 지회장은“불법 영업소의 적발을 위해 관내 위생과를 방문해 자율지도에 나서고 관과 협조하에 단속에 나서기로 합의가 됐다”며“다가오는 기능경기대회에

주력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호원대 등과 피부특강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