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 지회탐방 - 하나로 뭉치면 커지는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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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회] 지회탐방 - 하나로 뭉치면 커지는 지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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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뭉치면 더욱 커지는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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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 란 말이 있다. 군사용어이긴 하지만 각개 병사에게 싸우고 생존하고 자신을 방호하며 전장에 적응하도록 각 개인의 전투력을 기초로 하는 전투기술을 말한다. 탐방을 위해 인천지회를 찾았을 때 이재영 지회장과 임원진은 그저 각자의 위치와 역할을 충실히 임하면서도 지회의 일이 있을때는 똘똘 뭉치는 각개전투를 충분히 떠올리게 만들었다.

"평상시에는 샵에서 열심히 일하고 박람회나 위생교육 같은 지회 행사가 있다면 놀랄만큼 하나로 뭉지죠. 또한 그럴 때 지회장으로써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인천지회의 단합력을 인정하듯 지자체에서도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인천지회를 적극 나서서 도와준다고 이재영 지회장은 소개했다. 때문에 시장상, 구청장상, 전국직능단체상 등을 인천지회 임원진들이 수여받으며 사기를 충전하고 있다.

인천지회는 넓은 면적 만큼 8개의 각 지부체제로 나뉘어 자율성을 부여해 작은 지회의 개념으로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모집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인천지회의 규모와 중앙회의 역할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각 지부장들과 한마음 한 방향으로 뛰고 있다.

이재영 지회장은 혼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인천지회의 성장에 대해서 임원진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먼저 지회를 위해 늘 든든하게 지켜주는 유소현 부지회장은 말 없이 바라보며 묵묵하게 따라와주어 감사하고 소중한 존재라며 소개했고 슬픈 일에도 함께 울어주고 기쁜 일에도 누구보다 더 크게 웃어주며 지회장의 노고를 북돋아주는 문서희 감사와 아무리 바빠도 지회장과 동행을 하자고 청하면 거절하는 법 없는 김은옥 원장을 비롯해 안정순 원장과 이경희 원장. 이나영 원장 등 인천지회의 임원진들이 가장 보물이고 소중한 인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재영 지회상은 5대에 이어 6대 지회장을 맡으면서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피부미용인으로써의 경험과 경력은 풍부했지만 막상 지회장이 되어 지회를 이끌어나가기에는 어색하고 힘든 점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 할 수 있었고 그 뒤에는 인천지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임원진들의 노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얼마 전 남동구에서 핸드케어 봉사를 하면서 하나로 맺은 인천시회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 고생하면서도 '내 지회, 내 일'이라고 생각하며 봉사하는 많은 원장님들을 보면서 뿌듯함과 동시에 그만큼 성장한 인천지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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