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 인터뷰]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 반드시 그 다음까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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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 인터뷰]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 반드시 그 다음까지를 생각하며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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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가질 때는 항상 목표 이후의 삶까지 가져라'는 신념을 강조하는 이정미 지회장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강남 · 서초구지회 제6대 지회장이 되었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 다음까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은 조직과 기업에도 모두 반영이 되는 지론이라며 피부미용사이며 전문 경영인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17년째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스파 휴리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면역 테라피를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온코테라피와 에스테틱 전문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온코티앤티의 대표를 맡고 있다.


1. 강남 · 서초구 6대 지회장에 임명되고 지회장 활동을 하며 깨달은 점은?

- 협회를 모른다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의외로 많은 원장들이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란 단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부에 강남 · 서초구라는 지회가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도움을 인식하기 보단 귀찮아해하며 사전지식이 없다는 점이 어려웠지만 반대로 그것을 알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 먼저 조수경 회장님을 뵈면서 피부미용업을 이끌어가는 조직의 장으로써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부미용인을 위해 많은 업적을 쌓아오신 조수경 회장님이 시데스코 회장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부회장님 세 분과 개성 넘치는 부분을 하나로 만들고 피부미용인들의 업을 이끌어가고 싶어하는 지회 이사님들을 보면서도 많은 부분을 배웁니다.


3. 피부미용인으로써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 피부미용업계 모든 분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고객들에게 파묻혀서 여유롭게 사는 원장님들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나아가 이 직업을 부러워하고 추앙받는 보습을 보고 싶습니다. 

피부미용인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저 사람이 되고 싶다', '저 사람은 나의 롤모델'이 되는 그런 직업인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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