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기도지회(지회장 허은미)가 지난 9월 21일 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와 경기도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피부미용인의 권익증진, 업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힘써온 경기도지회가 보다 전문적으로 협회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전국지회 중 최초로 지회 사무실을 오픈해 체계적이고 진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중앙회를 비롯 관련 단체의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기도지회 허은미 지회장은“그동안 경기도지회는 불법업소 단속, 에스테틱샵의 경영 개선을 위한 세미나 등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피부미용인의 권익을 위해 힘써왔다”며“이번 사무실 개소식이 협회 발전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또 위생 교육을 받는 모든 원장이 회원이 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기도지회 홍석천 사무총장도 “지회 사무실이 오픈하며 그동안 추진 중인 지회 사업을 보다 활발히 추진할 수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전했다.

한편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중원구 둔촌대로 379 대성빌딩 301호에 자리했다. 경기도지회는 이번 개소식에 이어 지회 산하 각 지부도 잇따라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